롯데손보, 4기 癌진단 최대 1억3000만원

입력 2015-05-20 10:25 수정 2015-05-20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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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심건강’ 진행단계별 차등 지급

롯데손해보험이 암의 진행 단계별로 보험금을 최대 1억3000만원까지 지급하는‘(무) 안심건강 암보험’ 을 판매하고 있다.

이 보험은 암의 진행 단계에 상관없이 동일한 금액을 보장하던 기존 암 보험과는 달리 암의 진행 단계에 따라 보험금을 차등 지급한다.

특히 치료비의 부담이 큰 특정암(간암, 폐암, 백혈병, 뇌암, 골수암 등) 진단 또는 4기암 진단을 받은 경우 일반암 진단비를 포함해 최대 1억3000만원의 암 진단비를 담보한다.

또한 암 진단 이후 보험료 납입이 면제돼 보험료 부담을 덜어줄 뿐만 아니라, 상해 또는 질병 80% 이상 후유 장해 시 향후 납입해야 할 보험료는 물론 기 납입한 보험료까지 지원해 주는 특약기능도

있다.

김태수 롯데손보 상품개발팀 팀장은 “의학이 발달하고 있지만 암은 여전히 사망 원인의 1위를 차지하고 있다” 며 “롯데 안심건강 암보험은 암의 진행단계에 따라 차별화된 보험금 지급과 더불어 생활자금까지 지급해 암으로 인한 경제적 위험을 포괄적으로 보장하는 암 전문 상품”이라고 밝혔다.

롯데 안심건강 암보험은 15~65세까지 가입이 가능하며, 기존 암보험 가입자의 보장 강화 니즈를 반영해 100세 만기 보장 외에 10년, 20년 만기를 추가로 개발했다. 1종은 100세 만기로 10년납~30년납 중 5년 단위로 납입기간을 선택할 수 있으며 2종 정기보장형은 10년납 혹은 20년납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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