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비타민하우스)
비타민하우스는 지난 17일 KBS 1TV ‘스카우트 시즌2’ 프로그램에 꿈의 기업으로 소개됐다고 20일 밝혔다.
비타민하우스는 국내 건강시장을 선도하는 비타민 및 건강기능식품 전문기업으로, 우수한 기술력으로 제조부터 유통까지 책임지고 있다. 또 고객을 감동시킬 수 있는 제품과 서비스는 회사에서 일하는 직원들의 행복에서 비롯된다고 생각하는 가족친화 기업이기도 하다.
스카우트 시즌2에서는 기업 대표가 직접 학교에 찾아가 인재발굴을 하는 과정이 신설됐다. 학교에서 선발된 도전자들은 꿈의 기업에서 하루 동안 선배들과 함께 직무 테스트를 받은 후 최종 선발됐다. 우승한 최종 1인에게는 KBS 장학금 수여와 함께, 졸업 후 비타민하우스에 입사하는 특전이 주어졌다.
김상국 비타민하우스 대표는 “꿈을 위해 기술을 익히며 재능과 실력을 탄탄히 다져온 한국바이오마이스터고 학생들의 능력과 열정에 감동받았다”며 “이 사회가 요구하는 스펙, 그것보다 중요한 것은 자신만의 꿈과 열정과 히스토리”라고 말했다.
한편 스카우트 시즌2는 특성화 고교생들을 꿈의 기업에 입사시켜주는 취업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특정 기업과 전문 교육을 받은 특성화고가 만나 기업이 원하는 인재를 발굴하는 모습을 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