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대통령 “日, 근대산업시설 등재 세계유산협약정신 어긋나”

입력 2015-05-20 21:5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박근혜 대통령은 20일 “유감스럽게도, 일본이 일부 시설에서 비인도적인 강제노동이 자행된 역사는 외면한 채 ‘규슈·야마구치 및 인근지역 메이지 혁명 근대산업시설’을 세계유산으로 등재 신청하는 것은 모든 인민을 위해야 한다는 세계유산협약의 정신과 어긋나며, 국가 간 불필요한 분열을 초래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이리나 보코바 유네스코 사무총장을 접견한 자리에서 “세계유산은 국가 간 갈등을 조장하는 것이 아니라 대화·화해·우호를 증진시키는 역할을 해야 한다”며 이 같이 말했다고 청와대가 전했다.

이에 대해 보코바 총장은 “한국은 유네스코가 대변하는 가치와 임무, 유네스코가 추구하는 목표와 비전을 상징하는 대표적인 국가로 한국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에 감사하다”며 오는 11월 개최되는 ‘유네스코 창설 70주년 총회’에 박대통령의 참석을 당부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15시 前 주문 당일배송"…네이버 '탈팡족' 잡기 안간힘
  • 백 텀블링하는 '아틀라스', 현대차 공장에 실전 투입 훈련 돌입
  • 다카이치 압승 원·달러 환율은? 전문가들, 재정부담에 상승 vs 선반영에 하락
  • 가평서 헬기 훈련 중 추락…육군 "준위 2명 사망, 사고 원인은 아직"
  • 10일부터 외국인 부동산 거래 신고 강화…자금조달계획서 의무화
  • [찐코노미] 엔비디아 '알파마요' 부상…테슬라 FSD 경쟁 구도에 변수
  • 한국 첫 메달은 스노보드 김상겸…오늘(9일)의 주요일정 [2026 동계올림픽]
  • 오늘의 상승종목

  • 02.09 15:31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4,485,000
    • +1.78%
    • 이더리움
    • 3,081,000
    • -0.32%
    • 비트코인 캐시
    • 777,000
    • +1.11%
    • 리플
    • 2,120
    • +0.9%
    • 솔라나
    • 127,900
    • -1.16%
    • 에이다
    • 400
    • -0.25%
    • 트론
    • 414
    • +0.98%
    • 스텔라루멘
    • 238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860
    • +1.96%
    • 체인링크
    • 12,970
    • -1.14%
    • 샌드박스
    • 130
    • +1.5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