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주, 신약개발로 해외 시장 개척 높은 기업 주목 - SK증권

입력 2015-05-21 08:2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SK증권은 21일 최근 주식시장에서 실적시즌이 지나면서 실적부담에서 벗어난 제약주가 동반 상승 중이라고 밝혔다.

하태기 SK증권 연구원은 “이러한 현상은 타 산업에 비해서 제약사업의 잠재 성장성을 더 좋게 평가해 주가에 반영하는 과정으로 해석한다”고 말했다.

하 연구원은 장기적으로는 신약개발을 통해 해외시장 개척 가능성이 높은 제약사가 더 유망하다고 분석했다.

그는 “신약개발 가능성이 높은 제약사는 한미약품, 동아에스티, 녹십자, 종근당, LG생명과학, JW중외제약 등이 있다”며 “해외시장 진출 가능성이 높은 제약사는 신약개발 가능성이 높은 제약사를 포함해서 추가로 보령제약, 대웅제약 등이 있다"고 밝혔다.

이어 “그외 영업실적이 좋은 제약사는 유나이티드, 대원제약, 경동제약 등이 있다”고 덧붙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교통비 또 오른다?…빠듯한 주머니 채울 절약 팁 정리 [경제한줌]
  • 기본으로 돌아간 삼성전자…'기술-품질' 초격차 영광 찾는다
  • "비트코인 살 걸, 운동할 걸"…올해 가장 많이 한 후회는 [데이터클립]
  • 베일 벗은 선도지구에 주민 희비 갈렸다…추가 분담금·낮은 용적률이 ‘복병’[1기 선도지구]
  • [2024마켓리더대상] 위기 속 ‘투자 나침반’ 역할…다양한 부의 증식 기회 제공
  • 어도어ㆍ빅히트, 쇄신 바람 불까…위기 속 등장한 '신임 대표'들 [이슈크래커]
  • “117년 만에 폭설도 못 막지”…올림픽파크포레온 1.2만 가구 입주장 개막에 '후끈' [르포]
  • 목소리 높이는 소액주주…상법개정안 가속 페달 달까
  • 오늘의 상승종목

  • 11.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445,000
    • +3.61%
    • 이더리움
    • 5,089,000
    • +9.16%
    • 비트코인 캐시
    • 720,000
    • +4.35%
    • 리플
    • 2,055
    • +5.22%
    • 솔라나
    • 334,100
    • +3.56%
    • 에이다
    • 1,396
    • +4.57%
    • 이오스
    • 1,145
    • +3.62%
    • 트론
    • 279
    • +2.57%
    • 스텔라루멘
    • 674
    • +9.59%
    • 비트코인에스브이
    • 95,550
    • +3.63%
    • 체인링크
    • 25,780
    • +5.66%
    • 샌드박스
    • 859
    • +0.9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