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수, 김고은 주연의 영화 '차이나타운'의 공식 포스터를 패러디한 사진들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원래 영화 차이나타운에는 김혜수와 김고은의 비애어린 표정과 '쓸모 있는 자만이 살아남는 곳 차이나타운'이란 카피가 있죠. 의 카피를 취업과 국회, 노량진고시생, 주택난 등을 반영하며 재치있게 패러디 했는데요. '쓸모 없어도 살아 남는 곳 여의도 타운', '쓸모가 생겨 벗어 나고 싶은 곳 노량진 타운' 등… 정곡을 찌르는 패러디에 웃음이 나면서도 씁쓸해 지는 건 어쩔수 없네요.
(사진=차이나타운 필름)
(사진=인터넷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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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인터넷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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