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백혈병 화학치료에 얼굴이..." 고통에 눈물흘리는 아이

입력 2015-05-21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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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메트로)

백혈병 치료과정에서 피부에 흰 반점이 생긴 아기의 사연을 20일(현지시간) 영국 메트로가 보도했다. 올해 세 살인 제이시아 브라운은 백혈병을 앓고 있다. 브라운은 다행히 동생의 골수를 기증받아았지만, 화학 치료를 거치면서 피부에 흰 반점이 생기고 피부 껍질이 벗겨지고 있다. 브라운의 유일한 희망은 미국에서 양성자 치료를 받는 것이지만 15만 파운드(한화 약 2억 5500만원)의 치료비를 감당하는데 어려움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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