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건축자재업체 릭실그룹, 독일 자회사 파산 절차 착수

입력 2015-05-21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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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건축자재업체인 릭실그룹이 독일 자회사인 조유(Joyou)의 파산 절차에 착수한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21일 보도했다.

릭실그룹은 지난해 인수한 독일 욕실용품업체 그로헤를 통해 조유 주식을 보유하고 있으며, 조유가 파산할 경우 250억 엔의 손실이 발생한다고 신문은 전했다. 이와 함께 회사는 관련 채무 보증으로 최대 160억 엔의 손실 가능성이 있다고 신문은 덧붙였다.

릭실은 조유의 재무 상태에 대해 특별 감사를 실시한 결과, 자회사의 작년 순자산과 재무 상태 등이 실제 보고 내용과 큰 차이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에 상당한 손실이 예상돼 파산 절차를 밟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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