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상하이스트)
오는 7월 중국 장자제 국립산림공원에서 높이 300m짜리 '유리 다리'가 개장한다고 20일(현지시간) 상하이스트가 보도했다. 장자제 공원 내 대협곡 절벽에 설치되는 이 유리 다리는 길이 430m, 폭 6m이며 지상에서의 높이는 무려 300m에 이른다. 또 이 다리에는 세계 최고 높이의 번지점프대도 설치될 예정이다. 이는 현재 최고 높이인 마카오 타워(233m)보다 훨씬 높다.
오는 7월 중국 장자제 국립산림공원에서 높이 300m짜리 '유리 다리'가 개장한다고 20일(현지시간) 상하이스트가 보도했다. 장자제 공원 내 대협곡 절벽에 설치되는 이 유리 다리는 길이 430m, 폭 6m이며 지상에서의 높이는 무려 300m에 이른다. 또 이 다리에는 세계 최고 높이의 번지점프대도 설치될 예정이다. 이는 현재 최고 높이인 마카오 타워(233m)보다 훨씬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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