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려라 장미' 분노따귀 맞은 윤주희, 만행 들통날까 무릎 꿇었는데...초음파 사진 구매하다 경악

입력 2015-05-21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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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려라 장미'

▲'달려라 장미' (사진=sbs)

'달려라 장미' 윤주희가 동영상을 유포한 진범이 자신이라는 사실이 들통날까 무릎까지 꿇고 빌었지만 고주원에게 거짓 임신 사실을 들키면서 1주일 남은 결혼식에 무사히 들어갈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20일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달려라 장미'(김영인 극본, 홍창욱 연출) 111회에서는 백장미(이영아)가 동영상 유포를 한 진범이 강민주(윤주희)라는 사실을 확인하고 그의 따귀를 때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장미는 민주의 집에 와 "강민주 씨가 한 짓 맞냐"고 물었고 발뺌하던 민주는 결국 "미안하다"고 말했다. 민주는 그러나 "태자오빠는 나한테 목숨줄이다. 그걸 끊어놓으려는데 어떻게 가만히 있냐. 태자오빠를 너무 사랑해서 그랬다"며 적반하장 태도를 보였다.

이에 장미는 격분해 "나는 그쪽 임신한 것 때문에 태자 씨가 괴로워하는 걸 차마 볼 수 없어 태자씨 보냈다. 당신을 죽도록 미워했지만 이해하려고 했다. 근데 어떻게 사랑이란 말로 이런 짓을. 절대로 용서 못한다. 태자 씨에게 다 말할 거다"라고 엄포를 놨고, 민주는 이 사실을 태자가 알까 두려워하며 "용서해달라. 태자 오빠 마음 겨우 돌아섰는데 여기서 흔들지 말아라. 아이를 생각해달라"라고 읍소했다.

그러나 이날 민주는 한 산모의 초음파 사진을 돈으로 사다가 태자에게 발각, 그동안의 거짓 임신 행세 사실을 들키고 만다.

당초 민주는 태자와 함께 산부인과에 가기로 해 불안감에 휩싸여 있었지만 태자가 같이 갈 수 없다고 하자 안심하며 미혼모와 함께 병원을 찾는다. 검사가 끝난 뒤 민주는 이날 찍은 초음파 사진을 손에 쥐고 미혼모에게 돈을 건넸다. 그러나 태자는 이 모습을 모두 지켜보고 있었다.

민주는 "이제 진짜 마지막이구나"라고 안도의 한숨을 내쉬지만 "강민주"라고 자신의 이름을 부르는 태자의 목소리에 경악한다.

▲'달려라 장미'(사진=sbs)

달려라 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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