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신' 이유영·임지연, 수박·호박 허벅지로 터뜨리고 얼음물 배에 떨어뜨리고..."많이 놀라"

입력 2015-05-21 16:0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간신

▲'간신' (사진=영화 '간신')

영화 '간신' 이 21일 개봉한 가운데 배우 이유영과 임지연이 전한 영화촬영 뒷 이야기가 재조명 되고 있다.

임지연과 이유영은 지난 달 14일 오전 서울 광진구 자양동 건대입구 롯데시네마에서 열린 영화 '간신'(감독 민규동, 제작 수필름) 제작보고회에 참석했다.

이날 임지연은 "특별한 훈련을 많이 받았다. 얼음이 녹으면 그 물을 배 위에 떨어뜨려 단전을 강화하는 훈련을 했다"고 말했다.

이에 이유영도 "얼음 뿐만 아니라 수박이나 홍시, 호박 등 과일과 채소를 이용해서도 훈련했다. 많이 놀랐는데, 관객분들도 보시면 재밌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이에 주지훈이 "어떤 식의 훈련인지 말씀을 안 해주시면 오해의 소지가 있다"고 말하자, 이유영은 "수박이나 호박은 허벅지로 터뜨리거나 하는 훈련을 했다"고 말해 기대감을 자아냈다.

영화 '간신'은 조선시대 연산군 11년, 1만 미녀를 바쳐 왕의 권력을 빼앗으려 한 간신들의 권력 다툼을 그린 영화다. 오늘 21일 개봉됐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한은 금통위, 2회 연속 인하·부총재 소수의견·1%대 성장 전망 ‘이변 속출’ [종합]
  • ‘900원 vs 150만 원’…군인 월급 격세지감 [그래픽 스토리]
  • ‘고강도 쇄신’ 롯데그룹, CEO 21명 교체…신유열 전무 부사장 승진 [2025 롯데 인사]
  • "출근해야 하는데" 발만 동동…일단락된 '11월 폭설', 끝이 아니다? [이슈크래커]
  • 원·달러 환율, 기준금리 ‘깜짝 인하’에도 오히려 하락
  • 단독 론칭 1년 만에 거래액 1억弗 달성 ‘트롤리고’…내년부터 원화 결제 추진
  • '리플 커플링' 스텔라루멘, 2주간 280% 상승…전고점 뚫나
  • 정몽규, 축구협회장 4선 노린다…허정무와 경선
  • 오늘의 상승종목

  • 11.2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214,000
    • +2.21%
    • 이더리움
    • 5,037,000
    • +3.98%
    • 비트코인 캐시
    • 720,000
    • +0.35%
    • 리플
    • 2,039
    • +2.46%
    • 솔라나
    • 328,400
    • +0.37%
    • 에이다
    • 1,393
    • +0.65%
    • 이오스
    • 1,117
    • +0.54%
    • 트론
    • 281
    • +0.72%
    • 스텔라루멘
    • 664
    • -3.77%
    • 비트코인에스브이
    • 99,500
    • +6.76%
    • 체인링크
    • 25,000
    • +0.4%
    • 샌드박스
    • 821
    • -2.4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