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15억 규모 유상증자 결정

입력 2015-05-21 17:04

김유진 기자 euge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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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은 운영자금 마련을 위해 15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방식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21일 공시했다.

새로 발행되는 주식은 131만5791주다. 신주 발행가액은 1140원이다. 신주 상장 예정일은 6월 18일이다.

제3자배정 대상자는 이재식, 이종우, 박건우, 오완석 총 4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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