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데일리메일)
181kg에 달하는 상어를 낚은 낚시꾼이 화제다.
지난 18일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온라인 판을 통해 무게가 무려 181kg에 달하는 엄청난 크기의 상어를 잡은 마크 넬슨을 소개했다.
넬슨은 휴가를 맞아 친구 제리 로저스와 영국 콘월에 위치한 해안에서 낚시를 했다. 이내 넬슨의 낚싯대가 흔들리자 이들은 깜짝 놀라 끌어올렸고 결국 이들이 오랜시간 사투 끝에 잡아올린 것은 엄청난 크기의 악상어였다.
넬슨의 친구인 로저스는 상어를 끌어올리는 모습을 고스란히 담았고 이를 공개했다. 악상어는 최대 길이 3.7m에 달하며 거대한 상어로 최대 무게는 약 272kg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