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카, 레이디 가가 절친으로도 화제…"파격적 퍼포먼스가 레이디 가가의 성공비결..."

입력 2015-05-21 21:5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미카' '레이디 가가'

▲레이디 가가(좌)와 미카(우)(사진=유튜브 영상 캡처)

레바논계 영국 가수 겸 작곡사 미카(MIKA)의 내한이 화제다.

미카는 23일부터 25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열리는 서울 재즈페스티벌에 참가해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서울 재즈페스티벌은 올해 9회를 맞이하는 축제로 미카를 비롯해 칙 코리아, 허비 행콕, 세르지오 멘데스 제프 버넷, 배드 플러스, 호세 제임스, 아울 시티, 더티 룹스 등이 참가한다.

지난 19일 내한한 미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미 한국에서의 다양한 사진을 공개하며 즐거운 모습을 공개했다.

미카는 가수 레이디 가가의 절친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레이디 가가가 엽기적인 무대로 화제가 될 때에도 미카는 레이디 가가의 퍼포먼스를 응원하며 옹호하는 발언을 해 눈길을 끈 바 있다.

지난 2009년 캐나다 토론토 공연 당시 레이디 가가가 노골적인 섹스신을 연출했을 당시에도 미카는 "이런 파격적인 퍼포먼스가 레이디 가가의 성공 비결"이라고 옹호한 바 있다. 미카는 레이디 가가와 공식 석상에도 나란히 등장해 플래시 세례를 받은 바도 있다.

한편 미카와 레이디 가가가 막역한 사이라는 사실에 네티즌은 "미카, 웬지 안 어울리는 조합이네" "미카, 워낙 절친으로 유명하니까" "미카, 이해하기 쉬운 퍼포먼스는 아닌데" "미카, 겉보기는 전혀 친해 보이지 않음" 등과 같은 다양한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미카' '레이디 가가'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당원 게시판 논란'에 연일 파열음…與 균열 심화
  • 코스닥·나스닥, 20년간 시총 증가율 비슷했지만…지수 상승률은 ‘딴판’
  • 李 열흘만에 또 사법 리스크…두 번째 고비 넘길까
  • 성장률 적신호 속 '추경 해프닝'…건전재정 기조 흔들?
  • 민경훈, 뭉클한 결혼식 현장 공개…강호동도 울린 결혼 서약
  • [이슈Law] 연달아 터지는 ‘아트테크’ 사기 의혹…이중 구조에 주목
  • 유럽 최대 배터리사 파산 신청에…골드만삭스 9억 달러 날렸다
  • 일본, 사도광산 추도식서 “한반도 노동자, 위험하고 가혹한 환경서 노동”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237,000
    • -1.99%
    • 이더리움
    • 4,608,000
    • -3.29%
    • 비트코인 캐시
    • 697,000
    • -1.69%
    • 리플
    • 1,925
    • -7.18%
    • 솔라나
    • 345,300
    • -3.14%
    • 에이다
    • 1,382
    • -6.43%
    • 이오스
    • 1,138
    • +5.76%
    • 트론
    • 286
    • -3.7%
    • 스텔라루멘
    • 715
    • +1.42%
    • 비트코인에스브이
    • 93,400
    • -4.55%
    • 체인링크
    • 23,580
    • -3.76%
    • 샌드박스
    • 792
    • +30.9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