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개구리·쥐·뱀 먹던 임지연, 하얀 속살 보이며 물놀이...'박형식, 훔쳐보는 눈빛이…'

입력 2015-05-22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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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정글의 법칙'(사진=sbs)

'정글의 법칙' 임지연이 여전사에서 선녀로 변신했다.

22일 방송되는 '정글의 법칙'에서는 임지연이 지금까지 보여준 털털한 이미지가 아닌 하얀 속살을 드러낸 선녀로 변신한다.

이날 임지연은 김병만, 김종민, 박형식과 함께 멸종위기동물인 천산갑을 놓아주기 위해 깊은 산에 올라가고, 내려오는 길에 계속에서 물놀이를 즐기기로 한다.

그동안 임지연은 개구리와 쥐 먹방은 물론 뱀까지 직접 사냥하며 정글 여전사로 자리해왔다. 그러나 이날 그간의 모습과는 달리 꽁꽁 숨겨온 하얀 속살을 드러내며 천진난만한 모습을 보일 예정이다. 계곡 물로 몸을 적시는 임지연의 모습은 마치 선녀와 같았다는 후문이다.

이에 김병만, 김종민, 박형식은 곧바로 커다란 바위 뒤에 몸을 숨기고, 임지연의 모습을 몰래 지켜보는 나무꾼 3인방으로 변신한다. 특히 박형식은 능청스런 눈빛 연기를 선보이며 큰 웃음을 선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글의 법칙 in 인도차이나는 22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정글의 법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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