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욕주립대 교직원 및 학생들이 인천 연수구에 위치한 드림스타트에 방문해 아동에게 기부금 전달식을 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뉴욕주립대
이날 재학생들과 교직원들은 드림스타트에서 영어를 공부하는 초등학생들을 위해 영어사전을 전달했다. 이들은 선물을 받게 될 초등학생들에게 일일이 손 편지를 쓰고, 전달식에도 함께 참여했다.
전달식에서 이종일 한국뉴욕주립대 기획처장은 “계속해서 지역 아동들을 위한 나눔의 기회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앞서 한국뉴욕주립대는 지난 3월 18일 개교 3주년 기념 모금행사를 진행했다.
한편 드림스타트는 2010년 12월부터 진행된 보건복지부 사업으로,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복지 서비스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