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김승회, LG 상대로 홈에서 3이닝 10실점 '악몽'

입력 2015-05-22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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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자이언츠' 김승회가 전력투구를 하고있다.(롯데자이언츠)

롯데 자이언츠 베테랑 김승회가 무너졌다.

김승회는 22일 사직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LG 트윈스와의 시즌 홈경기에 선발등판해 3이닝 10실점 최악의 피칭 후 마운드를 내려왔다.

이날 김승회는 1회초 오지환을 볼넷으로 출루 시킨 후 황목치승에게 안타, 이진영에게 볼넷을 내줘 무사 만루 상황을 맞이했고, 한나한에게 밀어내기 볼넷으로 첫 실점을 했다. 이후 NC다이노스 나성범의 형 나성용에게 만루홈런을 허용하며 1회에만 5실점했다.

하지만 김승회의 악몽은 끝나지 않았다. 2회 1사 후 오지환 황목치승에게 연속 2루타를 맞으며 한 점을 내줬고, 한나한에게 투런홈런을 맞는 등 1회에 이어 추가로 3실점을 했다.

여기에 3회에도 연속 안타를 허용하며 1점을 더 내줬고, 올해 들어 최악의 피칭 기록을 남긴 채 마운드를 내려왔다.

네티즌은 “김승회 짠하더라” “엘지 타선에게 맞으면 답이 없는거다” “김승회 보직 바꾼답니다” “김승회 넌 선발감은 아니다” “김승회 KT 상대로 어쩌다 한번 잘한거 가지고”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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