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이서진, 박신혜 양밥 서비스에 “언니 빨리 2만원 줘” 폭소
‘삼시세끼’ 이서진이 박신혜의 양밥 서비스에 개그 본능을 폭발시켰다.
22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삼시세끼’ 정선편에서는 여배우 박신혜가 출연해 하트 모양의 양밥을 직접 만들었다.
이날 ‘삼시세끼’에서 박신혜는 이서진, 택연과 함께 양밥을 만드는 시간을 가졌다. 박신혜는 직접 양밥을 만들며 필요한 재료를 모았다. 박신혜의 등장에 이서진과 택연의 얼굴에는 웃음꽃이 떠나지 않았다.
박신혜는 능숙한 솜씨로 밥을 볶기 시작했고, 양손에 주걱을 쥐고 먹음직스럽게 양밥을 완성해갔다. 양밥 만들기를 마무리하며 박신혜는 “여기 김만 있으면 딱인데”라고 말했고, 이서진은 택연에게 “김, 뭐하냐!”라며 즉각적인 반응을 보였다. 이에 택연은 곧바로 김을 손으로 비비며 양밥 위에 뿌렸다.
이후 박신혜의 양밥 볶는 모습을 보며 택연은 “이모가 잘하네!”라며 감탄했다. 박신혜의 양밥은 하트 모양으로 완성됐다. 박신혜는 완성된 양밥을 한 수저 떠서 이서진의 입으로 가져갔다. 이서진은 박신혜의 서비스에 만족감을 나타내며 “언니 빨리 2만원(팁) 줘!”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신혜는 스텝들에게도 “다들 한 수저씩 뜨세요”라며 친절한 모습까지 보였고, 스텝들은 하나 둘 모여 박신혜의 양밥을 맛있게 시식했다.
한편 박신혜가 특별 출연한 ‘삼시세끼’는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45분 tvN을 통해 방송된다.
*‘삼시세끼’ 이서진, 박신혜 양밥 서비스에 “언니 빨리 2만원 줘” 폭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