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석가탄신일로 이어지는 황금연휴를 맞아 극장가가 대목을 맞고 있다. 최근 새로운 국내외 영화들이 개봉한 가운데 박스오피스에 오른 작품들이 주목받고 있다.
23일 네이버 박스오피스 통계에 따르면 점유율이 가장 높은 영화는 ‘악의연대기’로 집계됐다. 이 영화는 점유율 34.00%를 기록 중이며 주말 관객수는 73만2976명, 누적 관객수는 85만9907명을 기록하고 있다.
점유율 2위는 36.10%의 ‘매드맥스4: 분노의 도로’다. 이 영화는 주말관객 70만8323명을 동원했으며 누적관객수는 80만2006명에 이른다.
이어 3위는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이하 점유율 17.70%), 4위는 ‘차이나타운’(3.40%), ‘언프렌디드: 친구삭제’(3.40%)로 밝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