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를 울려’ 김정은ㆍ송창의 사이 대반전 일어날까…하희라ㆍ이태란, 여전히 ‘으르렁’

입력 2015-05-24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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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방송화면 캡처)

*‘여자를 울려’ 김정은ㆍ송창의 사이 대반전 일어날까…하희라ㆍ이태란, 여전히 ‘으르렁’

‘여자를 울려’ 김정은과 송창의 사이엔 대반전이 숨겨져 있는 것일까. 두 사람 사이가 회를 거듭할수록 수상해진다.

24일 오후 8시 45분 방송되는 MBC 주말드라마 ‘여자를 울려(극본 하청옥ㆍ연출 김근홍 박상훈)’ 12회에서는 덕인(김정은)과 진우(송창의)가 함께 있는 모습을 본 경철(인교진)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여자를 울려’에서 경철은 복례(김지영)에게 덕인 역시 남자를 만나고 있었다고 말한다. 그러나 복례는 경철의 말을 믿지 않는다. 화가 난 경철은 진희(한이서)에게도 이 사실을 알린다. 결국 은수(하희라)의 분가는 없던 일이 되고, 홍란(이태란)은 강회장(이순재)에게 혼이 나자 분함에 어쩔 줄을 모른다.

한편 23일 오후 방송된 ‘여자를 울려’ 11회는 14.6%(전국기준ㆍ닐슨코리아)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여자를 울려’ 김정은ㆍ송창의 사이 대반전 일어날까…하희라ㆍ이태란, 여전히 ‘으르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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