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이날 경기 김포경찰서는 물류창고 내부 폐쇄회로(CC)TV에서 50대로 보이는 한 남성이 상자를 옮기는 장면을 포착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현재까지 확보된 영상에서는 이 남성이 방화로 추정할 만한 행동을 한 것으로는 파악되지 않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경찰은 이 남성의 신원을 파악하는 한편 확보한 나머지 CCTV 영상을 분석하고 있다.
한편 이날 물류창고 화재는 오전 2시 16분께 발생, 3시간 40분 만에 진화됐지만 경비직원 1명이 숨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