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 마지막날 고속도로 교통상황은? "오후 5시 정체 절정"

입력 2015-05-25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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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가탄신일 연휴 마지막 날인 25일 오후 서울 서초구 양재IC 인근 고속도로 서울방향 상행선(왼쪽)이 귀경차량들로 붐비고 있다.(연합뉴스 )

부처님 오신날이자 황금 연휴 마지막 날인 25일.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오후 4시 30분 기준 수도권으로 향하는 길은 점점 더 어려워지고 있다.

먼저 충청권 안쪽 강원권 안쪽 정체가 점점 더 길어지고 있다. 서해안 고속도로 서울쪽은 충청권 안쪽인 당진부터 서평택 통과가 무척 어려운데, 28km 구간이 꾸준하게 막히고 있다.

경부고속도로 서울쪽은 신탄진이나 청주 주변에서 역시 14km 구간이 막히고, 특히 북천안에서 안성휴게소까지는 정체 꼬리가 가장 길다.

중부고속도로 하남쪽은 정체가 5km 넘는 곳은 없으며, 서청주 부근을 시작으로 광주까지도 차간 거리를 좁히며 막히고 있다.

영동고속도로 강릉-인천쪽은 여전히 강원권 안쪽 통과가 무척 어렵다. 진부부근을 시작으로 쭉 정체가 이어지면서 강천 터널에서 호법분기점까지는 가장 길게 답답하고, 영동고속도로 인천쪽 총 55km 구간이 정체다.

서울-양양간고속도로 서울 쪽은 강촌부터 서종까지 가장 길게 31km 구간이 꽉 막혀 있다.

부산쪽 고속도로도 녹록지 않다. 남해고속도로 부산쪽은 하동부근을 시작으로 총 30km 구간이 밀리는 상태다.

도로공사는 오후 5시 무렵에 곳곳에서 정체가 가장 길게 자리하고, 자정이 다 돼서야 모든 정체는 정리될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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