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주리, 새 신부의 드레스 자태… 가슴골 노출+늘씬 각선미

입력 2015-05-25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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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개그우먼 정주리의 임신 소식이 알려진 가운데, 그의 빼어난 드레스 자태도 화제를 모으고 있다.

25일 정주리 측 관계자는 "정주리가 임신 3개월째에 접어들었다. 예정일은 11월이다"라고 밝혔다.

정주리는 오는 31일 서울 종로구 AW컨벤션웨딩홀에서 백년가약을 맺는다. 신랑은 7년간 교제한 1세 연하의 회사원이다.

'5월의 신부'가 되는 정주리는 건강하면서도 섹시한 보디라인으로 시상식 때마다 완벽한 드레스 패션을 선보였다.

실버톤의 드레스를 입은 정주리는 과감하게 패인 가슴골을 드러내 우아하면서도 성숙한 매력을 뽐냈다.

정주리는 핑크빛 드레스로 여성스러운 아름다움을 과시하기도 했다. 미니드레스를 입은 모습에서는 늘씬한 각선미가 돋보인다.

네티즌들은 "정주리, 웨딩드레스 자태는 더 아름다울듯" "정주리 임신 축하드려요" "정주리 결혼+임신 겹경사네" "정주리 행복하시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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