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국제화특구 지정 배곧, ‘다인 로얄팰리스’ 720실 규모 분양

입력 2015-05-26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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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6일 경기도와 서울대는 시흥시 배곧신도시를 교육국제화특구로 지정한다는 MOU를 체결했다. 이에 따라 배곧신도시 부동산이 활성화 될 조짐을 나타내고 있다.

교육국제화특구로 지정되면 지자체는 국가 지원으로 외국어 교육에 특화된 학교나 시설을 조성할 수 있고, 특구 내 대학은 외국 대학과 공동학위, 학생유치, 교육프로그램 유치 등과 함께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 병원 신설도 가능해진다.

서울대 관계자는 "서울대 배곧신도시 캠퍼스 확장 건은 확정상태”라면서 “강남순환도로 개통 시 서울에서 20분대로 이동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 시흥 배곧신도시는 서울대 캠퍼스 유치 외에도 각종 개발 호재를 많이 품고 있는 지역이다.

신도시 주변에 조성중인 시화, 반월, 남동 스마트 허브에 근무하는 종사자는 38만 여명에 달하며 시화 MTV 개발로 고용효과가 7만여 명에 이를 것으로 추산된다. 유동 인구 유입은 이 지역 임대수요층이 확보 된 것으로 이해 할 수 있다.

또한 편리한 광역교통망도 개발을 촉진하는 요건이다. 제3경인고속도로 정왕IC와 영동고속도로 월곶IC, 수인선 달월역 등을 통해 송도국제도시, 인천, 서울 등 수도권 전역으로 빠르게 이동 가능하다.

KTX광명역과 인천국제공항도 차량을 통해 20~30분대 이용도 가능하다. 향후 예정된 소사-원시선, 신안산선, 월곶-판교선 등이 들어서면 교통은 더욱 편리해질 전망이다.

배곧신도시 신규 부동산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새로운 형태의 주거공간을 선보이는 다인 로얄팰리스가 이목을 끈다.

다인 로얄팰리스는 기존 아파트의 편안함과 오피스텔의 편리함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신개념 아파텔로 전용면적 42~45㎡(안목치수적용)의 투룸 및 거실 형태의 평면과 지역 최초 지역 냉•난방 시스템 적용으로 관리비를 25%이상 절감 가능하다.

층간 소음을 대폭 줄일 수 있는 소닉스 시스템 시공 및 LG하우시스 불연재 시공으로 화재 걱정까지 줄였고, 전세대 LED조명 시설로 전기료까지 절감할 수 있게 설계를 반영하였다.

로얄팰리스는 배곧신도시 랜드마크 아파텔로서 특화된 단지 설계가 돋보인다. 도심 속 답답한 오피스텔과 달리 탁 트인 조망권과 개방감을 확보하기 위해 4개 동으로 분리해서 설계했다. 입주민의 편의를 위한 상가도 들어선다.

로얄팰리스는 배곧신도시의 핵심 상업용지 2-5-1,2 필지에 위치한다. 주변에는 4호선과 수인선이 환승 되는 오이도역, 서울대 국제캠퍼스(2018년 개교), 신세계 프리미엄 아울렛(2016년 개점 예정), 일산 라페스타 형태의 복합쇼핑몰, 도시지원& 연구 R&D 단지 등 글로벌 교육, 의료 산학 클러스터가 조성 된다.

로얄팰리스 시행사 관계자는 “수도권 신도시 중에서 저렴한 분양가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모델하우스를 영등포동3가 6-7번지(영등포역 3번출구)에 위치해 있으며 투자자들의 문의가 끊이질 않아 관계자들은 분양 성공을 낙관하고 있다. 문의전화 : 1644-66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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