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미솔루션, 최고급 프리미엄 블랙박스 신제품 ‘차눈-노바’ 출시

입력 2015-05-26 11: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세미솔루션은 상시 녹화 기능이 정식 탑재된 최고급 사양의 프리미엄 블랙박스 신제품 ‘차눈-노바’를 개발을 완료하고 출시할 예정이라고 26일 밝혔다.

이 제품은 ‘차눈2WiFi’ 제품에서 인기를 얻었던 와이파이 기능이 탑재돼 있어 간단한 어플리케이션 설치를 통해 핸드폰으로 실시간 언제 어디서나 영상 확인이 가능하다. 녹화영상 재생, 설정변경 등의 블랙박스 제어도 가능하도록 설계돼 있어 사용자의 편의를 고려했다.

또한 세미솔루션이 보유한 비디오 전용 영상 압축 기술을 채용해 영상 화질이 더욱 선명하고 사실적이다. 4.5인치 LCD 터치 스크린이 탑재되어 실시간으로 촬영 영상을 즉각적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환경 설정 시에도 보다 손쉬운 조작이 가능하다. 전방 풀 HD. 후방 HD 카메라를 채택했다.

회사 관계자는 "캐쉬카우인 시스템 반도체 사업에서 다져온 기술력을 바탕으로 블랙박스의 핵심기술인 보안 영상 관련 부품 기술을 다수 보유하고 있다"며 "최고의 품질 경쟁력과 가격 경쟁력을 동시에 보유하고 있는 업계 유일한 회사"라고 강조했다.

특히 세미솔루션이 처음으로 상시 녹화 기능을 탑재한 것이 이번 신제품의 주목할 만한 점이다. 그 동안 많은 시중의 블랙박스 제품들이 주차 중 자동차 전원을 무분별하게 사용했다. 이에 세미솔루션은 블랙박스 전용 외장 배터리를 협력사와 전략적으로 개발 추진 이번 차눈-노바에 처음으로 채용을 했다다.

전용 외장형 배터리를 사용 시 안정적인 상시 녹화가 가능하며, 전압차단장치 및 온도차단장치가 내장돼 있어 전용 외장 배터리 사용으로 블랙박스 제품 품질 보호는 물론 자동차 전원의 강제 사용으로 인한 문제점을 완전히 해결했다.

이정원 세미솔루션 대표는 "신제품 출시 준비 기간이 길었던 만큼 이번 제품의 품질과 안정성, 제품 신뢰도를 더욱 보장할 있게 됐다"며 "현재 추가적으로 출시 예정인 2종 제품에 대해서도 많은 기대를 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고품격 신제품 출시로 국내외 시장 확대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라 말했다.

한편 차눈-노바 제품은 출시 기념 100대 한정 사전 예약 판매를 진행 중이다. 이는 오는 6월15일까지 진행되며 정상가격보다 저렴한 가격에 신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선착순 30명에게는 GPS 기능 또한 무상 제공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금상추에 배추·무까지…식품업계, 널뛰는 가격에 불확실성 고조 [식탁 지배하는 이상기후]
  • 단독 한달 된 '실손24' 60만 명 가입…앱 청구 고작 0.3% 불과
  • 도쿄돔 대참사…대만, 일본 꺾고 '프리미어12' 우승
  • "결혼 두고 이견" 정우성ㆍ문가비 보도, 묘한 입장차
  • ‘특허증서’ 빼곡한 글로벌 1위 BYD 본사…자사 배터리로 ‘가격 경쟁력’ 확보
  • [식물 방통위] 정쟁 속 수년째 멈춤…여야 합의제 부처의 한계
  • 이재명 오늘 '위증교사' 선고...'고의성' 여부 따라 사법리스크 최고조
  • "9만9000달러는 찍었다"…비트코인, 10만 달러 앞두고 일시 횡보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11.25 12:37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952,000
    • -1.09%
    • 이더리움
    • 4,631,000
    • -2.65%
    • 비트코인 캐시
    • 702,000
    • -2.5%
    • 리플
    • 1,920
    • -6.52%
    • 솔라나
    • 347,300
    • -3.15%
    • 에이다
    • 1,383
    • -7.49%
    • 이오스
    • 1,137
    • -0.96%
    • 트론
    • 287
    • -4.01%
    • 스텔라루멘
    • 702
    • -16.73%
    • 비트코인에스브이
    • 94,500
    • -4.4%
    • 체인링크
    • 24,310
    • -3.15%
    • 샌드박스
    • 1,105
    • +55.8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