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공시] 대우인터내셔날 “자원개발 분할ㆍ매각, 구조조정 방향과 맞지 않아”

입력 2015-05-26 19:0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대우인터내셔널은 26일 자원개발 부문 분할 및 매각 추진설에 대한 한국거래소의 조회 공시 요구에 대해 "구조조정 후보 중 하나로 검토한 적 있으나 검토 결과 그룹 차원의 실익, 절차적 실현 가능성, 구조조정의 방향 등이 맞지 않는 것으로 결론 내렸다"고 답변했다.

대우인터내셔널은 "다만 최대주주인 포스코는 다양한 재무구조 개선방안 중 하나로 이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했다"고 덧붙였다.

앞서 포스코는 거래소의 조회 공시 요구에 "다양한 재무구조 개선 방안을 검토 중이며 대우인터내셔널의 자원개발 부문 분할 및 매각에 대해서는 아직 구체적으로 결정된 바가 없다"고 답변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한은 금통위, 2회 연속 인하·부총재 소수의견·1%대 성장 전망 ‘이변 속출’ [종합]
  • ‘900원 vs 150만 원’…군인 월급 격세지감 [그래픽 스토리]
  • ‘고강도 쇄신’ 롯데그룹, CEO 21명 교체…신유열 전무 부사장 승진 [2025 롯데 인사]
  • "출근해야 하는데" 발만 동동…일단락된 '11월 폭설', 끝이 아니다? [이슈크래커]
  • 원·달러 환율, 기준금리 ‘깜짝 인하’에도 오히려 하락
  • 단독 론칭 1년 만에 거래액 1억弗 달성 ‘트롤리고’…내년부터 원화 결제 추진
  • '리플 커플링' 스텔라루멘, 2주간 280% 상승…전고점 뚫나
  • 정몽규, 축구협회장 4선 노린다…허정무와 경선
  • 오늘의 상승종목

  • 11.2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447,000
    • +2.76%
    • 이더리움
    • 5,072,000
    • +5.6%
    • 비트코인 캐시
    • 717,500
    • +3.02%
    • 리플
    • 2,057
    • +3.99%
    • 솔라나
    • 331,000
    • +1.69%
    • 에이다
    • 1,397
    • +1.09%
    • 이오스
    • 1,117
    • +0.36%
    • 트론
    • 281
    • +0.72%
    • 스텔라루멘
    • 674
    • -0.3%
    • 비트코인에스브이
    • 98,100
    • +6.63%
    • 체인링크
    • 25,200
    • +1.16%
    • 샌드박스
    • 831
    • -0.9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