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염정아가 26일 서울 회기동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 ‘백상예술대상’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있다. 올해로 51회째를 맞이한 백상예술대상은 한국 대중문화 예술의 발전과 예술인의 사기진작을 위해 제정됐으며 지난 1년간 방영 또는 상영된 TV·영화부문의 제작진과 출연자에게 시상한다. 신태현 기자 holjjak@
12·3 계엄사태를 앞두고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과 문상호 정보사령관이 안산의 한 햄버거집에서 비상계엄 관련 작전을 사전 모의했다는 진술이 나온 가운데 해당 장소로 지목된 '롯데리아 안산상록수점'이 주목받고 있다. 17일 경찰 국가수사본부 비상계엄 특별수사단(특수단)은 안산시 단원구 상록수역 인근의 '롯데리아 안산상록수점'을 찾아 1
배우 나인우(30)가 군면제 처분을 받은 사실을 인정했다. 소속사 하나다컴퍼니는 17일 "나인우가 병무청으로부터 군 면제 처분을 받았다"라며 "병무청의 처분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나인우는 4급 보충역 판정을 받고 사회복무요원 소집을 기다리다 군 면제됐다. 입소를 기다렸지만, 병무청으로부터 소집 통보를 받지 못한 채 3년이 지나
스페이스X 이끌며 기밀정보 접근권 얻어 해외정상급 지도자 면담前 ‘사전 보고’ 의무 국방부와 공군 등 3곳 기관서 관련 조사 해외 지도자 사이에서도 이미 우려 이어져 출범을 앞둔 도널드 트럼프 2기 미국 행정부에서 정부효율위원회 공동위원장을 맡은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보안규정 위반 혐의로 군 당국의 조사를 받고 있
이더리움이 상승을 기다리고 있다. 18일(한국시간) 오전 9시 20분 가상자산(암호화폐) 통계사이트 코인게코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전일 대비 0.1% 상승한 10만6146달러(주요 거래소 평균가)에 거래됐다. 이더리움은 전일 대비 2.1% 내린 3887.51달러로 나타났고 바이낸스 코인은 0.1% 밀린 718.08달러로 나타났다. 이 밖에 솔라나는 +4.2%, 리플
수요일인 18일은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0도 안팎으로 떨어지며 추위가 이어지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2~1도, 낮 최고기온은 -1~7도로 평년(최저 -9~1도, 최고 2~10도)보다 1~3도 낮겠다. 특히 중부 내륙과 전북 동부, 경북 내륙을 중심으로 영하 10도 안팎으로 떨어지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겠다. 강
‘알리글로’ 미국 시장 공략 박차…‘헌터라제’ 러시아서 품목허가 일차 면역결핍증 치료제 ‘알리글로’와 헌터증후군 치료제 ‘헌터라제’를 내세워 글로벌 진출에 속도를 내는 GC녹십자의 기세가 매섭다. 2022년 영업이익 81억 원을 기록한 후 이어진 실적 부진을 털고, 내년부터 구조적인 실적 턴어라운드에 돌입할 것이란 분석이다. 17일 제약업계
직장인 10명 중 4명은 시국이 불안정해 모임을 자제할 생각인 것으로 나타났다. 엠브레인 트렌드모니터가 전국 만 19~59세 직장인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2024 연말 분위기 및 연말 모임 관련 조사'를 실시한 결과 44.1%는 '정치적으로 시국이 불안정하다 보니 되도록 모임을 자제할 생각'이라고 답했다. 61.5%는 물가상승 등으로 연말 모임이
이렇게 하면 돈 들어온대 귀가 번뜩이는 이 멘트. 그냥 지나치려다가도 이미 ‘돈’과 관련된 속설을 들은 이상 지나칠 수 없죠. 조금(?) 수고스럽더라도 ‘돈복’에 가까워지는 방향으로 돌아가는데요. 이 정도야 내게 들어올 ‘불로소득’을 생각하면, 얼마든지 가능하니깐요. 이렇게 ‘돈 속설’에 마음이 흠칫하는 민족(?)답게 연말이 되면 ‘새해 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