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정' 이연희 등장, 서강준 위해 차승원에게 자수

입력 2015-05-26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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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화정' 방송 캡쳐)
'화정' 이연희가 차승원 앞에 나서 자신의 죄를 자수했다.

26일 방송된 MBC '화정'에서는 화재로 광해(차승원)에게 잡힌 주원(서강준)의 모습이 그려졌다. 같이 잡혀 있던 정명(이연희 분)은 원인을 밝히기 위해 탈출했다가 주원을 구하기 위해서 자수를 하게 됐다.

주원이 자신이 모든 책임을 지고 참수를 당하려고 하는 순간 정명이 직접 차승원 앞에 나서서 "전하도 내 존재를 알고 있었다. 내가 모든 것을 밝히겠다"라고 폭로하기에 이르렀다. 이어 정명은 주원에게 "나리와 화기도감을 지켜내겠다"고 굳은 의지를 밝혔다. 그는 광해가 지켜보는 가운데 "주상전하께서도 절 이미 알고 계셨다. 어쩌면 오래전부터 말이다"라고 말하며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한편 '화정'은 고귀한 공주로 태어났으나 권력 투쟁 속에서 죽은 사람으로 위장한 채 살아가게 된 광해군의 배다른 동생인 정명공주의 삶을 다룬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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