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백상예술대상' 방송 캡쳐)
26일 오후 8시 50분 서울 동대문구 회기동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진행된 '백상예술대상'에서 박신혜는 중국 대중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아이치이 스타상'을 수상했다.
이에 박신혜는 중국어로 인사를 건넨 뒤 "생각지도 못한 상을 받았다며 "언어가 다르고 문화가 다른데도 같은 감정을 느끼고 공유한다는게 기쁘다. 한국의 드라마를 사랑해주시는 중국 팬들에게 고맙다. 더 좋은 연기 보이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종합편성채널 JTBC에서 방송된 이날 행사의 생중계를 접한 네티즌은 '백상예술대상 박신혜 역시 한류스타 답네', '백상예술대상 박신혜, 삼시세끼에 이어 자주 봐서 좋다', '백상예술대상에서 알아 본 스타구나', '중국에서도 더 흥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