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썸남썸녀' 방송 캡쳐)
김지훈은 26일 방송된 SBS '썸남썸녀'에서 직접 어머니가 골라준 여성과 '엄마팅'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소개팅에 나서기 전 김지훈은 "소개팅을 한지 10년도 더 된 것 같다"며 "무슨 말을 해야 할 지도 모르겠다"고 긴장하고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앞서 그의 어머니는 제작진이 골라준 여자 후보 4명 가운데 가장 마음에 드는 한 명을 골랐다. 김지훈의 어머니는 "이 분이 가장 애교가 많고 쾌할하고 싹싹할 것 같다"며 양민화 씨를 선택했다. 양민화 씨는 미스코리아 출신 요가강사 양민화 씨로 흰 피부와 청순한 외모의 소유자였다. 이에 김지훈은 양민화 씨를 보자마자 "매우 미인이시다"며 흐뭇한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이날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썸남썸녀' 이렇게 예쁜 출연진들만 나오는구나", "'썸남썸녀' 최강 비주얼 양민화 누군지 궁금하다", "'썸남썸녀' 김지훈 장가 가나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