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신탁, 안양 비산 로제비앙 29일 견본주택 오픈

입력 2015-05-27 15:5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안양 비산 로제비앙’ 투시도
한국토지신탁이 오는 29일 ‘안양 비산 로제비앙’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한다. ‘안양 비산 로제비앙’은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비산동 554-12번지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 4층~지상 24층 3개동 규모의 주상복합단지다.

아파트는 △전용 74㎡ 21가구 △전용 84㎡A 88가구 △전용 84㎡B 44가구 △전용 84C㎡ 22가구 △전용 84D㎡ 44가구 총 219가구고 오피스텔은 △전용 23~70㎡ 총 30실(예정)로 구성됐다.

‘안양 비산 로제비앙’은 인근에 지난해 3월 착공된 총 4250가구 규모의 덕천지구 재개발을 비롯해 임곡지구 재개발, 진흥아파트 재건축 등 안양시의 굵직한 도시재생사업지구들 중심에 자리한다.

또 주변 약 326만㎡ 부지에는 만안벤처센터와 안양지식산업센터, 동안벤처센터, 안양과학벤처센터 등이 들어서는 벤처밸리가 조성돼 높은 미래가치가 기대된다.

교통여건도 편리하다. 단지 바로 앞 경수대로와 제2경인고속도로, 서울외곽순환도로, 서해안고속도로 등 다양한 도로 접근이 수월해 서울은 물론 분당, 과천 등 수도권 전역으로 이동이 용이하다.

또 단지 가까이에 1호선 안양역과 4호선 범계역이 위치해 지하철을 이용한 서울 접근성도 우수하다. 단지 인근에 안양동초와 임곡중, 비산중, 관양중, 인덕원중, 부안중, 부림중, 부형중 등 도보통학이 가능한 7개의 초.중학교가 위치하며 안양대학교와 대림대학교 등이 가까워 교육여건이 우수하다. 또 안양시립 비산도서관과 안양시립 호계도서관도 인접해 다양한 교육시설을 누릴 수 있다.

‘안양 비산 로제비앙’은 단지 바로 옆 이마트를 비롯해 롯데백화점, 킴스클럽, 안양성모병원 등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이 가까워 이용이 편리하며 안양시청과 동안구청, 비산1동 주민센터 등 관공서도 가까워 이용이 편리하다. 안양천과 관악산 조망도 가능하며 안양천변 생활체육시설과 삼성산이 가까워 입주민들이 산책과 운동 등 여가활동을 즐길 수 있어 주거환경도 쾌적하다.

1차 계약금 5%(1개월 이내 2차 계약금 5%) 2회 분납을 통해 초기 자금 부담을 줄였으며 중도금 60% 전액 무이자와 발코니 무상확장 혜택도 제공돼 수요자들의 자금 부담을 덜어준다. 견본주택은 안양시 동안구 비산동 557-8번지에 위치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당원 게시판 논란'에 연일 파열음…與 균열 심화
  • 코스닥·나스닥, 20년간 시총 증가율 비슷했지만…지수 상승률은 ‘딴판’
  • 李 열흘만에 또 사법 리스크…두 번째 고비 넘길까
  • 성장률 적신호 속 '추경 해프닝'…건전재정 기조 흔들?
  • 민경훈, 뭉클한 결혼식 현장 공개…강호동도 울린 결혼 서약
  • [이슈Law] 연달아 터지는 ‘아트테크’ 사기 의혹…이중 구조에 주목
  • 유럽 최대 배터리사 파산 신청에…골드만삭스 9억 달러 날렸다
  • 일본, 사도광산 추도식서 “한반도 노동자, 위험하고 가혹한 환경서 노동”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504,000
    • -0.22%
    • 이더리움
    • 4,704,000
    • +1.51%
    • 비트코인 캐시
    • 711,000
    • -2.94%
    • 리플
    • 2,010
    • -4.56%
    • 솔라나
    • 351,200
    • -0.96%
    • 에이다
    • 1,449
    • -2.29%
    • 이오스
    • 1,207
    • +14.19%
    • 트론
    • 296
    • -0.34%
    • 스텔라루멘
    • 803
    • +33.17%
    • 비트코인에스브이
    • 98,000
    • -0.96%
    • 체인링크
    • 24,040
    • +4.3%
    • 샌드박스
    • 878
    • +61.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