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금리기조가 계속되면서 수익형부동산의 대표주자 상가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나날이 커지고 있다. 상가 임대수익률은 은행수신금리의 2~3배에 달하기 때문에 시중의 부동자금이 상가에 몰리고 있어서다.
하지만, 상가의 수익률만 믿고 투자했다가는 낭패를 보기 쉽다. 상가도 투자상품으로써 위험이 작용하기 때문에 안정성도 꼼꼼히 따져 봐야 한다. 상가투자에 앞서 입지뿐만 아니라 배후수요, 고객흡입력, 주변시세, 공실가능성 등을 꼼꼼히 따져보고 결정하는 것이 좋다.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해서다.
일반적으로 수익성과 안정성은 반비례한다. 중심상업지역의 상가들은 수많은 유동인구를 고객으로 흡수할 수 있어 수익성이 높은 반면, 내수경기에 민감하므로 안정성은 다소 떨어진다. 반면, 단지 내 상가는 고정수요를 확보하고 있기 때문에 안정적인 수익창출이 가능하지만 높은 수익성을 기대하기는 힘들다.
하지만, 항상 수익성과 안정성이 반비례하는 것은 아니다. 부동산투자는 현장조사를 가장 중요시하므로 발품을 많이 팔다 보면 수익성과 안정성을 겸비한 상가들이 속속 눈에 띈다.
마포구 합정동에 위치한 ‘메세나폴리스몰’이 대표적인 사례로 손꼽힌다. 이 상업시설은 풍부한 고정수요뿐만 아니라 합정역세권의 풍부한 유동인구를 흡수할 수 있어 투자자들에게 인기다.
GS건설이 4년간 약 1조2,000억원을 투자해 만든 복합단지로 주상복합아파트와 대규모 문화쇼핑센터가 결합돼 있다. 이 상업시설은 연면적 7만3,699㎡에 달하는 쇼핑몰로 617가구의 최고급 주상복합 아파트와 5만1,086㎡의 세아그룹이 입주한 세아타워의 오피스 공간, 8,188㎡의 문화공간이 함께 있는 복합단지로 꾸며졌다. 아파트 617가구와 상주 인원이 약 1만 여명에 달하는 세아그룹 상주인구를 고정수요로 확보할 수 있는 만큼 ‘메세나폴리스몰’은 안정성이 뛰어나다.
또, ‘메세나폴리스몰’은 풍부한 유동인구를 확보하고 있어 높은 수익률도 예상된다. 이 상업시설은 지하철 2호선∙6호선 환승역으로 이용되는 합정역과 연결돼 있다. 합정역은 2013년 상반기 수송인원 최대 증가역으로 꼽힌 데 이어 지난해 역시 홍대입구역과 함께 나란히 1,2위를 차지했다. 또, 차량 이용시 양화대교나 강변북로를 통해 마포지역으로 진입하기 위해서 합정역은 꼭 들러야 하는 필수관문에 위치하고 있어 풍부한 배후수요를 확보하고 있다.
‘메세나폴리스’ 주변에는 개발호재도 풍부해 향후 배후수요가 더욱 많아질 것으로 예상되며 미래가치 상승도 기대해볼 수 있다. 인접한 상암DMC에는 800여 개의 업체가 입주하게 되며 약 6만 5,000여명의 고용 유발효과가 기대된다. 또, 개발사업이 한창 진행 중인 가재울뉴타운(1만9,400여 가구)과 아현뉴타운(1만8,500여 가구)도 가까워 향후 이 곳까지 배후수요지로 품을 수 있다.
메세나폴리스몰은 현재 점포 입점률이 99%까지 달하고 있다. 메세나폴리스몰은 선임대∙후분양 방식을 채택하고 있어 투자자들 사이에 인기다. 투자자들은 이미 검증된 ‘메세나폴리스몰’의 가치에 대해서 직접 평가해본 후 투자 할 수 있어 더욱 안정적이다. 또, 투자 후 바로 수익을 창출할 수 있어 투자자금회수도 빨라 더욱 매력적으로 투자자들에게 다가가고 있다.
메세나폴리스몰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http://mecenatpolismall.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분양문의: 02)323-82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