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이 ‘씨티 프리미어마일 카드’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제공 한국씨티은행
여름 휴가를 앞두고 한국씨티은행의‘씨티 프리미어마일카드’가 눈길을 끌고 있다. 국내외 6개 주요 항공사와의 제휴관계를 기반으로 만들어져 여행에 적합하기 때문이다.
씨티 프리미어마일카드는 카드사용액 1000원당 1 프리미어 마일을 전월 실적에 관계없이 무제한 적립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적립 된 씨티 프리미어마일은 선택한 국내항공사를 포함해 싱가포르항공, 델타항공, 캐세이퍼시픽항공, 타이항공 등 국내외 주요 항공사의 상용 우대 프로그램으로 전환할 수 있다. 원월드, 스타얼라이언스, 스카이팀 등 제휴된 50개 이상의 항공사 항공권이나 좌석 업그레이드는 물론 결제대금 차감으로 현금처럼 사용 가능하다.
더불어 연회비 상당의 고품격 프리미엄 모바일 바우처가 매년 1회 제공된다. 카드 발급 첫해는 연회비 납부 후 30만원 이상 카드 사용 시 익월에 모바일 바우처가 제공된다.
프리미엄 바우처는 국내선 동반자 무료 항공권, 하나투어 해외여행 상품 이용권(12만원),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 이용권(12만원), 롯데면세점 이용권(10만원), 웨스틴 조선호텔 서울 레스토랑 이용권(12만원) 중에서 1곳을 선택해 사용하는 내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