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투데이 움짤]'백상예술대상' 김사랑, 가슴골 드러낸 여신 자태 '깜짝'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김사랑이 '백상예술대상'에서 최고의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김사랑은 지난 26일 서울 경희대 평화의전당에서 열린 '제51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 가슴이 파인 누드톤의 롱 드레스를 입고 레드카펫을 밟았다.
이 같은 김사랑의 모습은 이날 '백상예술대상'에서 단연 눈에 띄었다. 30대 후반이라는 나이를 무색하게 하며 빼어난 미모와 볼륨있는 몸매는 모두의 감탄을 자아냈다.
김사랑은 이날 '백상예술대상' 2부에서 가수 박진영과 함께 시상자로 나서기도 했다. 박진영은 김사랑을 향해 "다음 뮤직비디오에서 만났으면 좋겠다"며 흐뭇한 미소를 지어 눈길을 끌었다.
▲배우 김사랑이 26일 경희대 평화의전당에서 열린 '제51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 참석하기 위해 레드카펫을 지나며 팬들을 향해 손을 흔들고 있다.(사진=노진환 기자 myfix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