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SR] GS샵, 우수 中企제품 해외 홈쇼핑 공급 판로 개척

입력 2015-05-27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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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말 말레이시아에서 진행된 동남아 시장 개척단에 참여한 20여개의 중소기업이 현지 바이어들과 구매 상담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GS홈쇼핑
GS샵은 아시아 시장을 석권하고 이를 발판으로 세계 1위 온라인 유통기업으로 도약한다는 계획을 세우고 해외진출에 적극 나서고 있다. 특히 GS샵은 한국의 홈쇼핑 시장에서 검증된 우수 중소기업 제품을 우선적으로 해외 합작 홈쇼핑사의 상품으로 공급하는 전략을 취해 상생 경영을 펼치고 있다.

GS샵은 직접 해외로 진출하기 어려운 중소기업을 위해 ‘중소기업 수출지원시스템’을 구축했다. 이 시스템은 GS샵이 제품을 전량 매입한 후 통관부터 인허가, 판매까지 모두 대신해 주는 형태로 중소기업들의 해외 인력파견 및 재고관리 등에 추가비용 부담이 전혀 없다.

이를 통해 GS샵은 해외 현지에서 볼 수 없는 다량의 우수제품을 확보할 수 있는 핵심 경쟁력이 생겼고, 중소기업 역시 재고부담과 수출 및 현지 유통과정에서의 위험요소를 줄일 수 있게 됐다. 현지 홈쇼핑 시청자들 역시 우수한 품질의 한국 인기상품을 안방에서 보다 싸게 살 수 있게 돼 반응이 뜨겁다.

지난 3월 말에는 대중소협력재단, KOTRA와 함께 ‘동남아 홈쇼핑 시장개척단’을 운영했다. 압력솥을 생산하는 PN풍년, 알칼리환원수기를 만드는 미르젠, 매직샤워기를 판매하는 하이홈코리아, 천연 유황비누의 수호, 공기청정기를 만드는 에이티앤에스그룹 등 총 19개 중소기업이 참여해 수출 상담, 홈쇼핑 진출 전략 설명회, 시장조사, 현지 홈쇼핑 고샵 방문 등 해외 수출에 필요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했다.

중소기업들은 GS샵의 동남아지역 홈쇼핑 합작사 MD, 현지 바이어들과 직접 200여건의 구매상담을 진행했으며 600만달러 이상의 수출 계약이 이뤄질 전망이다.

GS샵 글로벌사업본부 조성구 전무는 “한국을 비롯해 해외 7개 나라에 걸친 글로벌 홈쇼핑 네트워크가 상품과 판매 노하우를 공유 하면서 본격적인 시너지를 일으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이를 토대로 다양한 우수 중소기업들의 상품들이 GS샵을 통해 세계로 뻗어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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