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에서 메르스 의심 환자가 발생했다는 소식에 오공이 상승세다.
27일 오후 2시42분 현재 오공은 전일대비 445원(11.40%) 상승한 4250원에 거래 중이다.
호흡기증후군(메르스) 의심 환자 추가 발생 소식에 확산 우려가 커지면서 마스크 관련주인 오공까지 매수세가 몰리는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는 국내 첫 메르스 환자 A(68)씨를 진료한 의사 E(50)씨에 대해 유전자 검사를 진행한 결과 메르스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여기에 전북에서 메르스 의심 환자가 신고 접수됐다는 한 언론매체의 보도까지 이어지고 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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