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원 김사랑(사진=SBS 드라마 '시크릿 가든')
배우 김사랑의 아찔한 각선미가 재조명되고 있다.
김사랑은 지난 2008년 방송된 SBS 드라마 '시크릿 가든'에서 윤슬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특히 방송서 김사랑은 하지원과 함께 파격적인 사우나 신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김사랑은 사우나 안에서 흰색 수건만 두른 채 길고 탄력 있는 다리를 뻗으며 하지원 앞에서 우월한 몸매를 뽐냈다.
이에 하지원은 양팔을 옆으로 쭉 뻗으며 이 상황을 모면하려 안간힘을 쓰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사랑은 26일 서울 동대문구 회기동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열린 '제51회 백상예술대상'에서 박진영과 함께 시상자로 무대에 오르며 이목을 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