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롬은 오는 30일부터 이틀간 잠실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열리는 ‘사운드홀릭페스티벌 2015’를 공식 후원한다고 27일 밝혔다.
사운드홀릭페스티벌 2015은 중견과 신인 아티스트, 메이저와 인디밴드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장르에 걸쳐 폭넓은 관객층을 아우르는 도심형 음악 축제다. 특히 올해에는 양희은, 노브레인, 크라잉 넛 등 총 94팀의 아티스트 참여가 예정돼 있다.
이번 페스티벌을 후원하는 휴롬은 별도 휴롬 스테이지를 개설할 예정이다. 아티스트 라운지에서는 아티스트들을 위해 이틀간 즉석에서 짠 휴롬주스를 제공하고, 휴롬스테이지 옆에 파라솔과 의자를 마련해 관객들을 위한 쉼터를 제공할 예정이다.
휴롬 관계자는 “공연에 참가하는 아티스트들이 휴롬주스를 통해 장시간의 공연으로 인한 피로와 갈증을 잊고 무대에 몰두할 수 있는 에너지를 받을 수 있는 경험을 했으면 한다”며 “이와 같은 문화 행사 후원을 지속해 소비자들과의 접점을 확대하고, 휴롬주스를 통한 건강한 주스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