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현민 데뷔 전과 후(사진=MBC'라디오스타'캡처)
전소민의 연인, 윤현민의 데뷔 전 모습이 이목을 끌고 있다.
윤현민은 지난해 12월 17일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지금 과는 사뭇 다른 야구선수 시절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모았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야구복을 착용하고 지금보다 조금 더 체중이 나가보이는 윤현민의 모습이 담겨 있다.
당시 윤현민은 "한화에 있을 때는 류현진이 2년 후배였고 김현수는 중·고등학교 직속 후배였다"고 밝혀 이목을 끌었다.
한편 윤현민은 2004년 한화 이글스에 있다 2006년부터 2008년까지 두산 베어스에서 외야수로 활동했다.
윤현민은 이후 야구 생활을 접고 뮤지컬 배우에 도전하며 뮤지컬 '스프링 어웨이크닝', '김종욱 찾기', '총각네 야채가게', '트라이앵글'등 다양한 뮤지컬에서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2011에는 야구를 소재로한 '투혼'에도 출연하며 남다른 연기력을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