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2 생생정보 캡처)
국제 중국요리 마스터 셰프 등 화려한 이력을 지닌 중식의 대가 여경래 씨는 올해로 40년째 중식을 요리하고 있다. 동생인 여경옥 셰프 역시 30년째 요리사 인생을 걸어온 가운데 롯데호텔 상무와 조리이사를 겸임하고 있다.
중국요리에 정통한 두 형제는 누구든지 쉽고 재미있게 중화요리를 접할 수 있도록 '2000원으로 중국요리 만들기'라는 책을 펴내기도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여경래씨는 "아버지가 일찍 돌아가시고 경제적으로 빠듯하니까 기술을 배우려 했다. 16살때 배웠다"고 전했다. 또 고급요리인 위기삼정, 도미탕수 등을 선보이기도 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여경래, 여경옥 두 형제가 나란히 중화요리 전문가라니 신기", "여경래, 여경옥 두 형제는 각자 만든 요리를 먹어볼까', "여경래, 여경옥 두 형제 같이 식당 차려도 대박날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