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윤현민은 지난해 KBS2 월화드라마 '연애의 발견' 제작발표회에서 "과거엔 얼굴을 봤다면 지금은 몸매를 보는 것 같다"고 털어놨다. 이어 "어릴 땐 집착도 하고 폭력적이기도 했는데 지금은 여유롭게 화내지 않는 연애를 추구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과거 윤현민은 한화이글스의 야구선수로 류현진의 2년 선배로 입단한 바 있다. 그는 과거 MBC 예능프로그램에 출연. "이글스에 있을 때 류현진이 2년 후배로 입단했고, 김현수가 직속 중고등학교 후배였다며 김현수가 나한테 야구를 잘 하는 방법을 묻기도 했다"고 전해 화제에 오른 바 있다.
한편 윤현민 과거 연애 스타일 발언에 관해 네티즌은 "윤현민 과거 청산한 것 맞겠지?", "전소민한테는 그러면 안 돼요", "윤현민 전소현 예쁘게 잘 만났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