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면' 수애, 등장과 동시에 사망…"'압구정백야'와 비슷한데?"

입력 2015-05-28 00:4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가면' 수애, 등장과 동시에 사망…"'압구정백야'와 비슷한데?"

(SBS 방송 캡처)

'가면' 수애가 드라마 시작과 동시에 사망했다. 일부 시청자는 이를 보고 막장드라마라고 지적하며 임성한 작가의 드라마와 비교를 하고 있다.

27일 오후 첫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가면'은 시작부터 미스터리 분위기가 물씬 났다. 첫 장면에서 차를 몰던 변지숙(수애 분)는 길에서 노루를 피하려다 산 속으로 돌진했고, 차는 절벽을 향해 내달리다 차는 절벽 아래로 곤두박질 쳤다. 결국, 지숙은 등장과 동시에 사망하게 됐다.

수애가 극중 1인2역으로 등장해 '가면'에서 하차하는 것은 아니지만, 많은 시청자는 황당하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일부 시청자는 온라인 게시판을 통해 막장드라마로 꼽히는 '압구정백야'처럼 이야기가 전개되는 것 아니냐는 볼멘소리도 하고 있다.

실제 지난해 10월 첫 방송된 MBC '압구정백야'에선 여주인공 백야(임성한 분)이 등장하자마자 비구니로 불교에 귀의하는 장면이 방영되 많은 화제가 되기도 했다.

네티즌은 "'가면' 수애와 백야. 뭔가 비슷한데" "'가면' 수애, 갑자기 죽어서 놀랐다. 도대체 어떻게 전개되는거야" "'가면' 수애, '압구정백야'와 비슷하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재명, '위증교사 1심 무죄'..."죽이는 정치 말고 살리는 정치 해야"
  • "여보! 부모님 폰에 ‘여신거래 안심차단’ 서비스 해드려야겠어요" [경제한줌]
  • 갖고 싶은 생애 첫차 물어보니…"1000만 원대 SUV 원해요" [데이터클립]
  • 농심 3세 신상열 상무, 전무로 승진…미래 먹거리 발굴 힘 싣는다
  • ‘아빠’ 정우성, 아이 친모는 문가비…결혼 없는 양육 책임 뒷말 [해시태그]
  • 논란의 트럼프 2기 행정부 인선…막후 권력자는 당선인 아들
  • 국민연금, 삼성전자 10조 ‘증발’ vs SK하이닉스 1조 ‘증가’
  • "권리 없이 책임만" 꼬여가는 코인 과세…트럭·1인 시위 ‘저항 격화’
  • 오늘의 상승종목

  • 11.2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020,000
    • +0.16%
    • 이더리움
    • 4,820,000
    • +5.13%
    • 비트코인 캐시
    • 704,500
    • +1.81%
    • 리플
    • 2,006
    • +8.49%
    • 솔라나
    • 335,300
    • -2.02%
    • 에이다
    • 1,388
    • +3.89%
    • 이오스
    • 1,130
    • +1.71%
    • 트론
    • 276
    • -2.47%
    • 스텔라루멘
    • 716
    • +9.65%
    • 비트코인에스브이
    • 94,450
    • +2.38%
    • 체인링크
    • 25,190
    • +9.14%
    • 샌드박스
    • 988
    • +26.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