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 김주하, 이혼 및 양육자 지정 소송에 대한 심경 밝혀…"멀게 느낀 내용들이 실제 당해보니..."

입력 2015-05-28 08:3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김주하'

(사진=방송 캡처)

아나운서 김주하가 이혼 소송에 대한 심경을 고백했다.

27일 오후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는 김주하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김주하는 인터뷰를 통해 "나와 먼 거리에 있는 사람들이라 느꼈던 내용들이 실제로 당해보니 그런 것만은 아니다"라는 말로 말문을 열었다. 이어 김주하는 "결혼해 아이를 낳은 뒤 아이 낳은 분들의 삶을 이해하듯 그런 분들의 삶도 배우고 이해할 수 있기에 밑거름이 될 것으로 믿는다"는 말도 덧붙였다.

김주하는 최근 전 남편 강모씨와 이혼 및 양육자 지정에 관한 소송을 진행중인 상황이다. 김주하가 전 남편 강모씨에 이혼 및 양육자 지정 소송을 진행중인 상태로 김주하는 현재 일부 승소 판결을 받았다. 하지만 전 남편 강씨는 이에 불복해 항소장을 제출한 상태이며 김주하 역시 항소를 제기했다.

한편 김주하는 향후 활동 계획에 대해 "정하지 않았다"고 밝히며 "놀다보니 나쁘지 않다. 아이들이 은근히 놀기를 바라는 것 같다. 아이들에게 집중하고 있다"고 덧붙이며 구체적인 활동 계획이 아직 없음을 전했다.

'김주하'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한은 금통위, 2회 연속 인하·부총재 소수의견·1%대 성장 전망 ‘이변 속출’ [종합]
  • ‘900원 vs 150만 원’…군인 월급 격세지감 [그래픽 스토리]
  • ‘고강도 쇄신’ 롯데그룹, CEO 21명 교체…신유열 전무 부사장 승진 [2025 롯데 인사]
  • "출근해야 하는데" 발만 동동…일단락된 '11월 폭설', 끝이 아니다? [이슈크래커]
  • 원·달러 환율, 기준금리 ‘깜짝 인하’에도 오히려 하락
  • 단독 론칭 1년 만에 거래액 1억弗 달성 ‘트롤리고’…내년부터 원화 결제 추진
  • '리플 커플링' 스텔라루멘, 2주간 280% 상승…전고점 뚫나
  • 정몽규, 축구협회장 4선 노린다…허정무와 경선
  • 오늘의 상승종목

  • 11.2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453,000
    • +0.77%
    • 이더리움
    • 4,984,000
    • +0.99%
    • 비트코인 캐시
    • 712,500
    • -0.28%
    • 리플
    • 2,032
    • -1.02%
    • 솔라나
    • 329,500
    • -0.84%
    • 에이다
    • 1,384
    • -2.88%
    • 이오스
    • 1,114
    • -1.85%
    • 트론
    • 282
    • +0.71%
    • 스텔라루멘
    • 654
    • -6.97%
    • 비트코인에스브이
    • 97,650
    • +4.16%
    • 체인링크
    • 24,820
    • -0.72%
    • 샌드박스
    • 824
    • -4.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