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4월 소매판매 전년비 5.0% 증가…예상은 밑돌아

입력 2015-05-28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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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경제산업성은 28일(현지시간) 지난 4월 소매판매가 전년 동월 대비 5.0% 증가한 11조5620억 엔(약 104조원)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전월의 9.7% 감소에서 증가세로 돌아선 것이나 블룸버그통신 집계 전문가 예상치 5.5%는 밑도는 것이다.

소매판매는 전월과 비교해서는 0.4% 증가해 역시 전월의 1.8% 감소(수정치)에서 개선됐다. 시장 전망은 1.1% 증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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