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종합화학, 5900억 규모 재고자산 처분 결정

입력 2015-05-28 17:2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SK이노베이션은 자회사 SK종합화학이 울산시 울주군 청량면 사평로 1 소재 넥슬렌 공장의 조정동 등 건물 및 구축물과 동 공장의 기계장치 및 재고 자산 일체를 처분키로 결정했다고 28일 공시했다. 처분금액은 5972억원이며 이는 자산총액의 9.14%다.

회사 츳은 “사빅(SABIC)과 체결한 조인트벤처 계약에 따라 넥슬렌 사업 합작투자를 위해 회사 소유 넥슬렌 공장 자산 및 재고 자산을 한국넥슬렌 유한회사에 현물출자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교통비 또 오른다?…빠듯한 주머니 채울 절약 팁 정리 [경제한줌]
  • 기본으로 돌아간 삼성전자…'기술-품질' 초격차 영광 찾는다
  • "비트코인 살 걸, 운동할 걸"…올해 가장 많이 한 후회는 [데이터클립]
  • 베일 벗은 선도지구에 주민 희비 갈렸다…추가 분담금·낮은 용적률이 ‘복병’[1기 선도지구]
  • [2024마켓리더대상] 위기 속 ‘투자 나침반’ 역할…다양한 부의 증식 기회 제공
  • 어도어ㆍ빅히트, 쇄신 바람 불까…위기 속 등장한 '신임 대표'들 [이슈크래커]
  • “117년 만에 폭설도 못 막지”…올림픽파크포레온 1.2만 가구 입주장 개막에 '후끈' [르포]
  • 목소리 높이는 소액주주…상법개정안 가속 페달 달까
  • 오늘의 상승종목

  • 11.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0,581,000
    • +1.47%
    • 이더리움
    • 4,854,000
    • +4.88%
    • 비트코인 캐시
    • 719,000
    • +6.76%
    • 리플
    • 1,993
    • +5.23%
    • 솔라나
    • 329,900
    • +3.51%
    • 에이다
    • 1,385
    • +8.8%
    • 이오스
    • 1,117
    • +1.18%
    • 트론
    • 281
    • +6.04%
    • 스텔라루멘
    • 695
    • +12.82%
    • 비트코인에스브이
    • 93,450
    • +3.37%
    • 체인링크
    • 24,830
    • +5.93%
    • 샌드박스
    • 846
    • -1.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