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장강박증이란, ‘물건 절대 못버려’…증상ㆍ원인은?

입력 2015-05-28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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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N 뉴스 캡쳐)

저장강박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저장강박증이란 물건을 버리지 못하고 저장하지 못하면 불쾌한 감정을 느끼게 되는 일종의 강박장애다.

원인은 가치판단 능력과 의사결정 능력이 손상된 데서 찾을 수 있다. 어떤 물건이 자신에게 필요한 것인지 버려도 될 것인지를 쉽게 판단하지 못한다는 것이다.

의사결정 능력이나 행동에 대한 계획 등과 관련된 뇌의 전두엽 부위가 제 기능을 못할 때 이런 증상을 보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저장강박증 치료는 우울증 치료제로 개발된 세로토닌(강박증에 영향을 미치는 신경전달물질) 재흡수 차단제를 사용하여 신경을 안정시키는 방법이 있는데, 다른 강박장애보다 치료가 쉽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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