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훈 PD가 배우 이요원과 찍은 인증샷이 인터넷 상에서 새삼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012년 이요원은 MBC 창사 51주년 특별기획드라마 '마의'에서 의술의 꿈을 펼치기 위해 궁으로 들어간 의녀 강지녕 역을 맡아 열연했다. 당시 MBC가 공개했던 사진 속에서 이요원은 이병훈 PD와 함께 다정한 포즈를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해당 인증샷에서는 현장의 밝고 실감나는 분위기가 전해져 시선을 모은다. 이병훈 PD는 현재 김종학 프로덕션의 프로듀서로 재직 중에 있으며 한양대학교 대학원 방송학을 전공했다. 히트작으로는 마의를 비롯, 대장금, 이산 등이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이병훈 PD 이요원, 다정해 보인다", "'이병훈 감독의 마의'도 인기 많았는데 다시 보고 싶다."이병훈 PD와 이요원 훈훈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