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간의 썸머' 셔츠 풀린 유상무, 장도연 지적에 "내 마음도 열린 것 같아"
(JTBC 방송 캡처)
'5일간의 썸머'에서 유상무가 느끼한 멘트로 장도연을 유혹했다.
28일 방송된 JTBC '5일간의 썸머'에서는 유상무와 장도연의 상하이 여행이 그려졌다.
9년 동안 선후배 사이로 지냈던 두 사람은 데이트조차 어색해 했지만 이내 수위(?)를 넘나드는 아찔한 썸을 보여줬다. 특히 장도연은 "오빠라고 불러보라"라고 강요하는 유상무에게 선배 대신 "오빠"라고 부르며 즐거운 쇼핑을 즐겼다.
이날 유상무와 장도연은 숙소를 찾았다. 둘은 장난스럽게 먼저 방안으로 들어가 샤워 가운 차림으로 제작진을 맞이했다.
이어 소파에 앉은 장도연에게 유상무는 갑작스럽게 다가가는 등 돌발 행동을 선보였다. 장도연은 “잘못했다”며 깜짝 놀라했다.
이때 장도연은 유상무의 셔츠 단추가 열린 것을 보고 잠그라고 지적했다. 유상무는 "내 마음이 열린 거 같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5일간의 썸머' 유상무-장도연에 네티즌은 "'5일간의 썸머' 유상무-장도연, 둘이 수위가 장난아니네" "'5일간의 썸머' 유상무-장도연, 9년간 선후배였는데 쉽게 관계가 썸으로 바뀌려나" "'5일간의 썸머' 유상무-장도연, 유상무 여자개그우먼 킬러네"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