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 방송화면 캡처 (사진제공=MBC)
배우이자 가수 윤현숙의 과거 외모 발언이 주목을 받고 있다.
2011년 7월 1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에서는 ‘과거의 연기를 묻지 마세요’ 특집으로 배우 배종옥, 이보영, 윤현숙, 변정수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윤현숙은 “얼굴에 대해서는 한이 많다”며 “워낙 얼굴 살이 빠지다 보니까 얼굴은 50대고 몸은 20대라는 말을 들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윤현숙은 “내가 받은 댓글 중 가장 충격적인게 ‘얼굴에서 왜 마이클 잭슨이 보여요?’였다”며 “충격을 받아 2년 동안 사진을 거의 안 찍었다”고 털어놔 안타까움을 주었다.
윤현숙은 2012년 양악 수술을 받았다. 윤현숙은 과거 턱관절로 고통을 받았으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 수술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양악 수술을 통해 달라진 외모로 윤현숙은 주목을 받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