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시스템이 올해 사상최대 실적 전망이 나오며 강세다.
29일 오전9시8분현재 AP시스템은 전 거래일보다 600원(5.83%)오른 1만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키움증권 김병기 연구원은 “AP시스템은 레이저 결정화(ELA), 레이저 탈착(LLO), OLED 봉지 장비 등을 주력으로 하고 있다”며 “국내에서 Flexible OLED 증설, 중국에서는 LTPS LCD 투자가 본격화하면서 올해와 내년 창사이래 최대 호황기에 진입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하반기 이후 수주/실적 전망도 긍정적”이라며 “SDC는 상반기에 A2 라인 일부를 Flexible 용으로 전환하는 투자를 단행했고, 하반기에는 A3 P2 증설카드를 꺼낼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다.
이어 “중국에서는 CSOT, BOE, AUO 등이 하반기에 6세대 LTPS LCD 투자를 계획하고 있다”며 “이처럼 고객기반이 다변화됨에 따라 실적의 성장성이 배가되고, 변동성은 크게 축소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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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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