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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공행진하던 아시아의 양대 주식시장인 중국과 일본 증시가 28일(현지시간) 희비가 엇갈리면서 투자자들 사이에 만감이 교차되고 있습니다. 연일 최고 기록을 경신하던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5000선을 눈앞에 두고 8거래일 만에 급락했습니다. 반면, 일본 닛케이225지수는 엔저 훈풍에 10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며 27년 만의 최장 랠리를 기록했습니다.
입력 2015-05-29 10:52
고공행진하던 아시아의 양대 주식시장인 중국과 일본 증시가 28일(현지시간) 희비가 엇갈리면서 투자자들 사이에 만감이 교차되고 있습니다. 연일 최고 기록을 경신하던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5000선을 눈앞에 두고 8거래일 만에 급락했습니다. 반면, 일본 닛케이225지수는 엔저 훈풍에 10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며 27년 만의 최장 랠리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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